'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264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유레일' 가이드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3. 01:14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유레일' 가이드

유럽의 광범위한 철도 노선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레일 패스는 유럽 여행의 필수품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종류도 많고 이용법도 복잡해 꼼꼼하게 살피지 않으면 현지에서 당황하기 일쑤다. 그리하여 준비했다. 유럽 기차 여행 계획 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유레일 가이드! 유럽 기차 여행자의 필수품인 유레일 패스. ⓒ EURAIL 유레일 패스를 예약할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은 바로 패스의 종류. 유레일 패스는 일정에 따라 유레일 글로벌 패스, 유레일 셀렉트 패스, 유레일 원 컨트리 패스 세 가지로 나뉜다. eurail.com/kr 1. 유레일 글로벌 패스 헝가리에서 유레일 패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 EURAIL 유레일 글로벌 패스를 소지하면 유럽 28개국 철도 네트워크를 이용해 5개국 이..

[레시피]어묵탕 속이 뻥 뚫린다~ 개운한 어묵국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2. 23:18

[레시피]어묵탕 속이 뻥 뚫린다~ 개운한 어묵국

[재료] 무 작은 1토막 어묵 2장 다진마늘 0.5T 청양고추 1개 송송썬파 간장 1T 소금 0.5t 후추 [육수재료] 다시마 5cm x 5cm 1장 멸치 7-8마리 파뿌리(생략가능) 표고버섯꽁다리(생략가능) [조리순서] 1.분량의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무와 어묵, 청양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꽁다리, 파뿌리를 넣어 센 불에서 끓이다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약 15분간 끓여주세요. (표고버섯과 파뿌리는 없으면 생략 가능해요!) 3. 약 20분 후, 육수 재료를 건져내고 무와 간장 1T를 넣어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저는 다시마만 빼고 나머지 육수 재료는 좀 더 끓이다 뺐어요) 4. 무가 거의 다 익으면 어묵, 소금 0.5t 넣어 약 2-3분..

[맛집]바다 내음 가득, 버릴 것 없는 다시마..다시마로 맛낸집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2. 17:20

[맛집]바다 내음 가득, 버릴 것 없는 다시마..다시마로 맛낸집

국물 맛을 내는데 빠지지 않는 다시마. 요리의 메인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잘 알고 사용할 경우 부족한 2%를 잘 채워줄 수 있는 식재료다. 영양부터 맛, 다양한 쓰임새에 이르기까지 다시마의 장점을 두루 살펴봤다. 대표 건강식, 육수·쌈·장아찌 등 활용도 높아 다시마는 국내에서 미역, 김만큼이나 많이 먹는 식재료 중 하나다.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말려서 국물 육수 용도로 쓰거나 음식의 부재료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날것으로 먹거나 튀겨서 설탕을 입히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먹는다. 일본에서는 초절임해 장아찌로 만들거나 조미료를 쳐서 젤리처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건강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다시마 한 조각에 들어있는 칼륨 함유량은 감자 한 개에 들어있는 양보다 많다는..

국수집: 입맛이 자리 잡는 곳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3:27

국수집: 입맛이 자리 잡는 곳

국수집: 입맛이 자리 잡는 곳 비 오는 날은 점심식사 시간에 서둘러 나서야 한다. 날씨 탓에 직원들의 입맛이 국수집으로 향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인근 다른 직장인들도 그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자칫 늑장을 부리다가는 그 몇 배의 시간을 국수집 문 앞에서 대기해야 하거나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무더운 날도 마찬가지다. 냉면집은 물론이고 매콤짭짤한 양념 셔벗(sherbet)이 덮인 물회에 말아 먹는 소면은 금세 배 속을 냉장고로 만들어버리기에 한낮의 근로자 입맛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신 김치를 송송 썰어 넣고 도토리묵을 길게 칼질해 육수에 띄우고는 한가운데에 누룽지처럼 구수한 메밀국수를 똬리 틀어놓은 막국수는 또 어떤가. 민통선 장단 콩을 곱게 갈아 냉장시킨 걸쭉한 콩 국물로 그릇의 절반을 ..

[제주] `환상숲 곶자왈`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3:12

[제주] `환상숲 곶자왈`

환상숲 곶자왈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도 서남부 중산간 지대에 자리한 환상숲은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숲 지형을 보여준다. 이른바 ‘곶자왈’이라고 불리는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돌과 바위 무더기 위에 나무와 가시, 덩굴이 숲을 이루고 있다. 보통 나무는 흙이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알고 있지만, 이곳에 오면 그 같은 편견이 깨어진다. 부드러운 흙더미가 아닌 척박한 돌 틈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곶자왈은 제주의 천연 원시림으로, 용암이 남긴 신비한 지형 위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는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을 말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방한계식물과 남방한계식물이 공존하는 곳이다 서로 긴밀히 맞닿아 있는..

[제주] 거슨읍 '세미오름&송당목장'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3:10

[제주] 거슨읍 '세미오름&송당목장'

제주시 조천읍의 거슨세미오름(사진=제주관광공사)순상화산체인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는 고도에 따라 다양한 생명체를 품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지역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의 웅장한 모습을 간직한 숲이라면, 중산간이라고 부르는 곶자왈 목장, 그리고 오름이 어우러져 이룬 숲은 다소 편안한 모습을 간직한 숲이다. 그래서 제주의 숲길은 대체로 이 중산간을 중심으로 나 있다.◇ 중산간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광 담은 ‘거슨세미오름’ 제주시 조천읍의 거슨세미오름은 보통 제주에서 세미오름이나 샘오름으로 부른다. 오름으로 둘러싸인 마을 송당리에 위치했다. 해발 약 380미터의 오름에 오르는 동안 마주하는 주변 오름들의 풍경이나, 정상에서 만나는 제주 동쪽 중산간의 풍경은 소박하고 아름답다. 동부산업도로 대천동 사거리..

[제주] 한립읍 '금오름'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3:07

[제주] 한립읍 '금오름'

금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사진=제주관광공사)순상화산체인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는 고도에 따라 다양한 생명체를 품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지역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의 웅장한 모습을 간직한 숲이라면, 중산간이라고 부르는 곶자왈 목장, 그리고 오름이 어우러져 이룬 숲은 다소 편안한 모습을 간직한 숲이다. 그래서 제주의 숲길은 대체로 이 중산간을 중심으로 나 있다. ◇ 제주 서쪽을 대표하는 ‘금오름’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오름이 있다. 그 중에서 그 당당함을 기준으로 2개를 고르라면, 동쪽의 월랑봉(다랑쉬오름)과 서쪽의 금악을 꼽을 수 있다. 금오름은 제주 한립음 금악리에 자리하고 있다. 일명 검은오름이라고 부른다. 해발 437.5m다. 정상 부근까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이다. 금오름의..

추천 서울 근교 '글램핑장'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1:36

추천 서울 근교 '글램핑장'

포천 ☞ 어서 와, 물 위에서 글램핑은 처음이지? ☞ 멋진 경관을 바라보며 낚시도 할 수 있다는 사실! ☞ 바비큐도 먹고 여유롭게 산책까지♬ ☞ 이것이 바로 진정한 힐링이지! 가평 ☞ 글램핑과 수상레저를 함께 즐기고 싶다고? ☞ 여기에 네가 원하는 핫한 수상 레저들 다 있을걸? ☞ 신나게 놀다 보면 스트레스는 FLY AWAY~~ ☞ 가족, 친구들과 에너제틱하게 놀아보자! 포천 ☞ 동화 속에서 캠핑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 아기자기한 카라반과 감성적인 조명이 더해져 낭만 가득! ☞ 카메라를 들이대는 모든 곳이 다 포토존! ☞ 여기서라면 내가 바로 셀카 장인~ 양주 ☞ 우리 댕댕이랑 같이 글램핑을 즐기고 싶다면? ☞ 다양한 견종들이 친구 되는 반려견 전용 글램핑장! ☞ 댕댕이 너무 신나서 빵댕이 붙일 ..

[레시피]복숭아넥타 만들기와 보관방법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1:27

[레시피]복숭아넥타 만들기와 보관방법

커다란 보울을 준비한 다음, 감자칼을 이용해서 복숭아 껍질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벗겨주었다. 껍질을 벗겨낸 복숭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내서... 위와 같이 복숭아넥타 만들기용 재료로 준비하면 된다^^ 다음으로... 커다란 용기에 설탕을 넣어준다. 복숭아 조각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서 물과 설탕의 양도 달라지는데.. 비율은 설탕(1) : 물(2)이 적당하다. 복숭아넥타에 약간의 신맛을 가미하기 위해서 레몬 반개도 준비했다. 기호에 따라서 소금도 넣은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복숭아넥타를 보관한 용기도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소독해서 준비했다. 설탕물이 조금씩 끓기 시작하면 복숭아 조각도 넣어주면 된다. 한 박스의 복숭아(16개)를 모두 사용한 복숭아넥타~설탕물은 복숭아 조각이 완전히 덮히지 않을 정도로(..

[맛집] 제주 애월읍 ‘낭푼밥상'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1:25

[맛집] 제주 애월읍 ‘낭푼밥상'

밭에서 난 쌀 산듸를 커다란 양푼에 담아 먹는 낭푼밥상은 제주의 일상식이다 제주 식문화를 살펴보자면 제주가 정녕 우리 안의 이국(異國)이라는 게 실감 난다. 전국팔도에서 똑같이 유교식 제사를 지내는데도 제주식 제삿밥은 뭔가 다르다. 흰쌀밥 대신 제사상에 떡하니 ‘빵’을 올린다. 생각해보니 관광객이 제주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제주 음식도 대부분 보리나 밀로 만든 것이다. 고기 ‘국수’니 보리 ‘빵’이니 하며, 쌀 이외의 곡식 먹기에 열을 올린다. 한국인의 주식은 쌀이라지만, 제주에서만큼은 해당하지 않는 말 같다.예부터 논벼 말고 밭벼 ‘산듸’로 밥 지어먹어 끊긴 산듸 명맥 이은 제주 가정식 전문점 낭푼밥상 쌀 외에도 농가와 협업해 재료 공급받아 채소·해산물···식재료 98% 제주서 조달제주의 독특한 자연환..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 스카이워크’ 하늘 위를 걷자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20:12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 스카이워크’ 하늘 위를 걷자

“할머니·할아버지 손 놓으면 안 돼. 무서워요. 어~어~ 다리도 흔들려요.”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객 100만명 돌파 눈앞 국내 최장 전체 174m 중 156m 투명 유리 구간 수면에서 7.5m 높이 마치 물 위 걷는 듯한 느낌 소양 2교·소양강 처녀상 옆에 있어 환상적 풍경 입장료 2000원 상품권으로 돌려줘 사실상 무료 야시장 생기고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 등 활성화지난 1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 스카이워크’. 한 아이가 중년 부부의 손을 잡고 스카이워크 다리를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었다. 바닥이 투명한 유리 구간이 나오자 아이가 갑자기 멈춰섰다. 아이는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유리 바닥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 어렵게 한 발을 내디뎠다. 한쪽에서는 5명의 아이가 투명 유리 바닥에 앉아 신기한..

[푸드]마요네즈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1. 19:18

[푸드]마요네즈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마요네즈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영화나 TV 드라마 등에서 주연 이상으로 주목을 받는 조연 배우를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고 부른다.음식에서도 주재료의 맛을 더 풍요롭게 해주며 입맛을 끄는 '맛 스틸러'가 있다. 바로 조미료다.우리의 식욕을 돋우는 수십 수백 가지의 조미료들. 그 역사와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찾아봤다. 얼마나 자주 먹느냐의 차이일 뿐, 어느 집이든 마요네즈 한 병은 있다. 샐러드에 뿌려 먹고, 덮밥에 비벼 먹고, 혹자는 라면에 섞어 먹기도 한다. 특유의 새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활용도가 높은 이 소스를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였을까? /PIXABAY 정의 마요네즈는 식용유·식초·달걀을 주재료로 하는 샐러드용 소스의 하나다. 마요네즈 한 티스푼 분량의 열량은 약 100k..

[맛집] 트렌디함과 건강이 공존하는 판교 건강맛집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0. 01:24

[맛집] 트렌디함과 건강이 공존하는 판교 건강맛집

이름만 들으면 알 법한 굵직한 IT 기업들과 새로 지은 아파트들이 즐비한 경기도 판교. 서울 못지않게 트렌디해지면서 주말이면 판교로 놀러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일까,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쉬지 않고 생겨나는 중이다. 이 가운데 ‘건강’을 콘셉트로 찾은 맛집 8곳을 취재했다. Brote9(브로테 나인) 사탕수수 원당 사용한 달지 않은 빵 갓 구운 연한 갈색 빵이 먹음직스러운 곳. ‘브로테 나인’은 달걀과 우유를 쓰지 않고 담백하게 빵을 굽는 베이커리이다. 채식주의자는 물론 다이어트하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 등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브로테 나인의 베스트 제품은 통밀빵, 캄파뉴(유럽식 식사빵) 등 기본적인 식사용 빵이 많다. 우리밀브로테는 천연효모를 넣고 반죽해, 식감이 촉촉하고 부드..

[일본 여행] 오키나와 야치문킷사시사엔, 운치있는 힐링 카페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0. 01:20

[일본 여행] 오키나와 야치문킷사시사엔, 운치있는 힐링 카페

아열대 숲속 운치있는 힐링 카페, 야치문킷사시사엔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아열대 숲속의 운치있는 카페 '야치문 킷사 시사엔(やちむん喫茶シㅡサㅡ園)'은 2층 지붕위 마루턱에 앉아 차를 마시며 숲속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곳 카페는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했던 곳이며, 권상우 출연 더 페이스샵 광고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코우리대교를 관광하고 나니 점심때라 북부쪽으로 가면서 식사를 해야 했지만 분위기 있는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카페에 우선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승용차로 경사진길을 오르다보니 오른쪽으로 카페의 모습이 보이고 왼쪽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의 외관은 허름하기만 합니다. 지붕위에 오키나와의 수호신 '시사(シㅡサㅡ)'들이 올려져 있고 입구쪽은..

[태국 해외여행]태국의 군함도 ‘깐짜나부리’의 하루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0. 01:14

[태국 해외여행]태국의 군함도 ‘깐짜나부리’의 하루

방콕에서 2시간이면 닿는 근교 도시 깐짜나부리. 수많은 노동자가 동원된 태국~미얀마 철도는 현재 역사 관광지가 됐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에요. 대도시 방콕은 신기하게도 산이 전혀 보이지 않는 평지예요. 그래서 방콕에 사는 사람들은 산을 보면 이국적인 기분이 든다고 해요. 이런 평평한 도시 방콕에서 서쪽으로 120㎞만 가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높은 절벽들과 험준한 산악지형이 시작되는데, 이곳이 깐짜나부리(Kanchanaburi)에요. 평지로 이루어진 방콕과 달리 험준한 산악 지형을 볼 수 있는 깐짜나부리. 깐짜나부리는 태국 중부에 위치한 깐짜나부리주(州)의 주도로, 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추모하는 문화 유적이 많아요. 그뿐만 아니라 화려한 사원과 아름다운 폭포가 있어 현..

[노르웨이 해외여행]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레이네 명소, 레이네브링겐(Reinebringen) 바위절벽 전망대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0. 01:11

[노르웨이 해외여행]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레이네 명소, 레이네브링겐(Reinebringen) 바위절벽 전망대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레이네 명소, 레이네브링겐(Reinebringen) 바위절벽 전망대 레이네 명소, 레이네브링겐(Reinebringen) 바위절벽 전망대[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우연히 본 단 한장의 여행사진에 반해 그곳을 동경하게 되고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캐나다 로키의 모레인호수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노르웨이로 여행을 결심하게 된 것도 단 한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본 레이네의 레이네브링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에 꼿혀 언젠가 그곳의 풍경을 두눈으로 직접 보리라 다짐하며 마음속에 꼭 간직하고 있었다. 노르웨이의 관광사진에 종종 등장하는 레이네브링겐 바위절벽 전망대의 풍경은 로포텐제도에서 빼먹으면 안되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 레이네 위치 [노르웨이 ..

남해 '비경의 섬'이 뜬다…거제, 지심도·저도 관광명소로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20. 00:17

남해 '비경의 섬'이 뜬다…거제, 지심도·저도 관광명소로

남해 '비경의 섬'이 뜬다…거제, 지심도·저도 관광명소로 거제, 관광으로 위기탈출 국방부서 소유권 반환 지심도, 올 들어 벌써 13만명 '발길' '바다의 청와대' 저도 반환 추진 장목면 외포리 일원 450만㎡ 군사시설보호구역서 해제 거가대교 뚫려 관광지로 부상 조선업 침체로 위기에 처한 조선도시 거제가 대규모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라는 변화에 직면했다. 지역 주민의 숙원이던 지심도(只心島) 반환에 이어 대통령 휴양지인 저도(猪島) 관리권 이전 논의도 활발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장목면 외포리 일원 450만5864㎡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해제구역은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관할 장목면 가조도 남쪽 끝 해안선과 인접한 임야 및 대지 등이다. 이 지역 군사시설보..

“시원하게 취한다”는 소주 아이스크림

Economy & Life/여행.푸드.취미 · 2017. 8. 18. 12:13

“시원하게 취한다”는 소주 아이스크림

‘시원하게 취한다’는 ‘소주 아이스크림’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SNS 캡처] 지난달 13일 주류업체 무학은 공식 SNS를 통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좋은데이 아이스크림으로 차갑게 취하자”라는 글과 함께 소주 ‘좋은데이’의 아이스크림 버전 이미지 컷을 올렸다. 무더위를 날려주는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한 '좋은데이' 소주는 콘, 바, 파우치 형태로 나와 있다. 소주를 연상시키는 초록색의 시원하고 예쁜 디자인에 어른들뿐만 아니라 10대들도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출시일을 문의했지만 무학 측은 “출시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크림으로 한 잔해” “삼종세트 출시해주세요” “안주가 필요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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