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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농약 품은 달걀' 사태 확산…대규모 살처분 진행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9. 14:18

유럽 '농약 품은 달걀' 사태 확산…대규모 살처분 진행

유럽 '살충제 달걀' 사태 확산…대규모 살처분 진행 송고시간 | 2017/08/08 01:37 獨, 네덜란드·벨기에 이어 수사 착수…佛에도 공급 유럽 '살충제 달걀' 사태 확산…대규모 살처분 진행 [dpa=연합뉴스] (브뤼셀·베를린·파리 AFP·dpa=연합뉴스)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시작된 '살충제 달걀' 사태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독일 사법 당국은 7일(현지시간), 식품에 금지된 농약이 검출된 달걀이 유통된 사건에 대해 정식 수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네덜란드와 벨기에, 독일에서 유통된 달걀에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돼 유럽 여러 나라에서 대규모 회수 조처가 진행 중이다. 피프로닐은 식품용 작물에는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이다. 벨기에와 스위스는 공급처가 같은 달걀을 판매 중단했다. 살충제..

경찰 고위간부 "이철성, '민주화 성지' SNS 삭제 지시"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7. 11:43

경찰 고위간부 "이철성, '민주화 성지' SNS 삭제 지시"

경찰 고위간부 "이철성, '민주화 성지' SNS 삭제 지시"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 "광주경찰청이 올린 민주화의 성지 표현 언급하며 질책" 주장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전 광주지방경찰청장 지난 해 촛불집회 당시 '민주화의 성지' 등의 표현이 들어간 광주지방경찰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대해 이철성 경찰청장이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경찰 고위간부에 의해 제기됐다.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지난 해 11월 18일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시민의 안전, 광주경찰이 지켜드립니다'를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집회에 따른 교통 관련 정보와 환풍기 추락 위험에 대해 쓰면서 "연일 계속되는 촛불집회에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민주화의 성지, 광주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

홍콩 인플루엔자로 3달간 312명 사망…여행객 예방수칙 살펴보니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7. 11:39

홍콩 인플루엔자로 3달간 312명 사망…여행객 예방수칙 살펴보니

홍콩 인플루엔자로 3달간 312명 사망…여행객 예방수칙 살펴보니 홍콩 인플루엔자로 3달간 312명 사망…여행객 예방수칙 살펴보니 ↑ 홍콩 인플루엔자 / 사진=연합뉴스 홍콩에서 여름철 유행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지난 3달간 312명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일 홍콩 위생서는 "5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지난 3개월 사이 여름철 유행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발생한 1만4천721명으로 이중 사망자가 312명에 달한다"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몇 주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수반되는 인플루엔자는 주로 A형 독감(H3N2)으로 최근 홍콩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A형 바이러스는 대만에서도 급격히 유행 중이어서..

표창원이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하는 영화 '공범자들' 홍보 나선 이유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6. 07:09

표창원이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하는 영화 '공범자들' 홍보 나선 이유

표창원이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하는 영화 '공범자들' 홍보 나선 이유 2017.08.04 10:33 [사진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왼쪽), MBC 뉴스 캡처] 3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 최승호 PD 연출 ‘공범자들’ 어떤 영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많이 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저도 '공범자들'을 볼 것”이라며 “‘자백’에 이어 또다시 기대되는 최승호 감독의 영화”라며 관람을 촉구했다. '공범자들' 포스터 ‘공범자들’은 공영방송이 몰락한 이유를 그린 영화로 최승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제작진 측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 왔는지 그 실체를 생생하게 다..

김광수 의원, 가정폭력 혐의 경찰조사 해명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6. 07:06

김광수 의원, 가정폭력 혐의 경찰조사 해명

김광수 의원, 가정폭력 혐의 경찰조사 해명 (Photo : ⓒ김광수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김광수 의원.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가정폭력 혐의 등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데에 해명에 나섰다. 김광수 의원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선거 운동을 돕던 여성인데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며 "집에 가보니 배에 칼을 대고 자살 시도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김광수 의원은 이어 "이를 제지하려다 나도 엄지손가락을 베었다"면서 "그 여성은 술이 너무 많이 취해있는 상태여서 훈방 조치 됐다"고도 했다.한편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5일 새벽 2시경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완산구 한 가정집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을 발견, 지구대로 임의 동행해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월드 플라이벤처 사고,운행 정지 3시간만에 70명 구조 - 푸른한국닷컴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6. 07:02

롯데월드 플라이벤처 사고,운행 정지 3시간만에 70명 구조 - 푸른한국닷컴

롯데월드 플라이벤처 사고,운행 정지 3시간만에 70명 구조 롯데월드 플라이벤처..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사고가 발생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5일 오후 6시 58분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플라이벤처 놀이기구가 운행 중 멈춰 탑승객 70명이 3시간 만에 구조되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놀이기구가 정지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9시 54분께 탑승객 전원을 구조했다. 롯데월드 측은 탑승객 한 명이 운행 중 하차 요청을 해 기계 운행을 중지하는 과정에서 기구가 멈췄다고 설명했다. 작년 12월 오픈한 플라이벤처는 높이 12m, 폭 20m의 초대형 곡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영상이 단연 압권인 비행 체험 놀이기구다.박진아 pja@bl..

술김에 첨성대 오른 여대생 3명 경찰에 입건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5. 12:35

술김에 첨성대 오른 여대생 3명 경찰에 입건

술김에 첨성대 오른 여대생 3명 경찰에 입건돼 술에 취해 국보 제 31호인 첨성대에 올라가 사진을 찍은 여대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여대생 3명이 술김에 첨성대에 올랐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출처=뉴시스 경북 경주경찰서는 5일 술을 마신 뒤 첨성대에 올라가 사진을 찍은 혐의로 A씨(27. 여대생) 등 3명을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첨성대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문대로 온갖 지진에도 1400여년을 버텨온 문화재다. 현재 첨성대는 북쪽으로 205㎜, 서쪽으로 5㎜가량 기울어져 있다.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의 문이 달려 있는데 이..

포천 섬유공장 화재 로 3명 화상,,,2억3천만원 피해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5. 12:32

포천 섬유공장 화재 로 3명 화상,,,2억3천만원 피해

포천 섬유공장 화재 로 3명 화상,,,2억3천만원 피해 최재훈 = 5일 오전 0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타는 공장 5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7.8.5 이 화재로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인도인 근로자 A씨와 태국인 근로자 2명 등 총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그때 당시 공장 내부에서는 A씨 등 20여명의 근로자가 야간작업 중이었습니다 이들은 섬유 원단 가공 기계에 불꽃이 일자 공장 내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끄려다 불길이 더 커지자 대피했어요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2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이유을 조사하고 ..

최준희 SNS 구원요청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5. 12:26

최준희 SNS 구원요청

최준희 SNS 구원요청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이재까지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폭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준희 양은 5일 새벽 자신의 SNS에 “잘 살고 있었을 것만 같던 제 일생에 대하여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 내어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서려 합니다”는 말을 시작으로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는 외할머니 정옥숙 씨가 이재까지 최준희 양에게 행했던 폭언과 폭력들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었습니다 최준희 양은 외할머니가 오랜 기간 친할머니처럼 따랐던 이모할머니를 강제로 떠나보내고 수시로 폭언을 일삼는가 하면 옷걸이로 때리고 목을 조르기도 했다고 주장했어요 이 때문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시도까지 여러 번 했다고 털어노았습니다. 이후 최준희 양은..

충북 제천 누드펜션 알도라 (RDOLA)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4. 13:06

충북 제천 누드펜션 알도라 (RDOLA)

충북 제천 누드펜션 알도라 (RDOLA) 2017.07.27. 11:43 http://blog.naver.com/rtpcr/221060839047 오늘은 누드펜션이 핫키워드네요...정말 누드펜션이 우리나라에 있을까요? 외국 여행에서 누드비치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가보진 않아서... 그냥 뉴스로만 정보를 접하곤 했었는데, 국내에도 2009년 부터 누드펜션이 운영을 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충북 제천 작은 시골마을에 위치한 알도라(RDOLA) 펜션... 자연주의 동호회 회원들만 이용이 가능한 알도라 펜션은 연회원만 이용이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어떤 펜션일까요?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사진출처 : 알도라 블로그, 홈페이지 자연주의를 좋아하는 회원들의 모임 공간... 나체 펜션이라고 알려졌지만, 꼭 ..

경찰 '용가리 과자' 초등생 위 천공 사건 본격 수사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4. 12:14

경찰 '용가리 과자' 초등생 위 천공 사건 본격 수사

경찰 '용가리 과자' 초등생 위 천공 사건 본격 수사 질소 과자, 일명 '용가리 과자'를 먹은 초등학생의 위 천공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문제의 과자 판매업자와 오션파크 관계자 등을 소환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피해자인 초등생의 아버지 정 모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마친 데 이어 용가리 과자 판매점 주인 김모씨를 소환해 과자에 질소를 주입하는 방법과 과자 판매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워터파크에 아버지와 함께 놀러 온 12살 정모 군에게 용가리 과자를 판매했고, 이를 먹은 정 군의 위에 구멍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해당 오션파크에게 식품사업을 임대받은 한 대기업으로부터 매장을 재임대받아 행정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

질소 과자 용가리 먹고 `아악`하며 쓰러진 아들..`처음 듣는 목소리였다`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4. 12:13

질소 과자 용가리 먹고 `아악`하며 쓰러진 아들..`처음 듣는 목소리였다`

용가리 과자먹고 `아악`하며 쓰러진 아들.."처음 듣는 목소리였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처음 듣는 고통스러운 목소리였다.” 질소 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생긴 초등학생 A군(12)의 아버지 B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당시의 상황이다. B씨는 “‘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가 제 옆쪽으로 배를 잡고 쓰러졌다”며 “진짜 처음 듣는 고통스러운 목소리였다”고 울분을 토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시간이 10초도 안 걸린 것 같다”며 “속이 막 타들어 가는 것 같아 보였다”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3일 충남 천안시와 천안 단국대병원 등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일 오후 천안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내부에서 구입한 일명 ‘용가리 과자’를 먹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

역주행 교통사고 딸 셋 태우고 19초간 역주행…의문의 교통사고로 운전자 사망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4. 12:09

역주행 교통사고 딸 셋 태우고 19초간 역주행…의문의 교통사고로 운전자 사망

딸 셋 태우고 19초간 역주행…의문의 교통사고로 운전자 사망 2017.08.04 09:48기사입력 2017.08.04 09:48 17명 사상자 낸 '의문의 역주행'[이미지출처=연합뉴스] 3일 오전 전남 신안의 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운전자인 30대 여성이 딸 3명을 승용차 뒷좌석에 태운 채 역주행을 하다 고속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했기 때문이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 모 씨(38)는 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과 정씨의 딸 셋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또 정씨의 차량과 충돌한 고속버스 운전자와 승객 12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3일 경찰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캠핑을 다녀오는 차 안에서 ‘아기염소’ 동요를 부르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시골 풍경이 담..

두바이 토치 타워 대형 화재 86층 건물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4. 12:06

두바이 토치 타워 대형 화재 86층 건물

두바이 86층짜리 '토치 타워' 대형 화재…불길 계속 번져 2017.08.04 11:15기사입력 2017.08.04 07:53 (사진=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86층짜리 건물 '토치 타워'(Torch Tower)에서 4일(현지시간)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BBC방송 등은 토치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가 건물 외벽을 타고 점차 번지고 있으며 파편들이 떨어져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화재는 토치 타워 한 측면의 하단부터 꼭대기까지 번진 상태로 불길이 옆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UAE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대피 시키고 있으며 화재 진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주민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대피시켰다"며 사상..

두바이 해변서 '車 안 혼외 성관계' 가진 日남녀, 국외 추방 명령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4. 12:01

두바이 해변서 '車 안 혼외 성관계' 가진 日남녀, 국외 추방 명령

두바이 해변서 '車 안 혼외 성관계' 가진 日남녀, 국외 추방 명령 입력 : 2017.07.16 17:40 | 수정 : 2017.07.17 08:06 두바이 해변.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해변에 차를 주차해두곤 안에서 혼외 성관계를 한 일본인 남녀가 국외 추방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중동 매체 걸프뉴스에 따르면 이 남녀는 지난 3월 두바이 부촌인 알수푸 지역 해변에 차를 주차하고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갖다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쉬는 날이라서 친척들과 해변을 찾았다는 이 경찰관은 “해변을 따라 차를 운전하다가 차 안에서 부자연스럽고 외설적인 자세를 하고 있는 남녀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이들 남녀는 혼인 관계가 아닌 데도 성관계를 하고, 불법적으로 술을 마신 혐의로 기소됐다. 일본인 남..

두바이 화재 - 세계5위 고층아파트 40여층 화염 휩싸여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4. 11:59

두바이 화재 - 세계5위 고층아파트 40여층 화염 휩싸여

두바이 세계5위 고층아파트 화재…40여층 화염 휩싸여 입력 : 2017.08.04 07:59 | 수정 : 2017.08.04 09:25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86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토치 타워’에서 4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1시쯤 고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한쪽 면을 타고 위아래로 급속히 번져 현재 건물의 절반인 40층 가량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두바이 정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Dubai Media Office)을 통해 현재 4개 소방대와 경찰 인력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소방 당국은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화재로 인해 건물 파편들이 계속 아래로 떨어지고, 연기가 심해지고 있으나 거주민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

"장군은 공관병 '골프 볼보이' 시키고 아내는 호출 팔찌 채워 잡일 부려"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3. 12:42

"장군은 공관병 '골프 볼보이' 시키고 아내는 호출 팔찌 채워 잡일 부려"

"장군은 공관병 '골프 볼보이' 시키고 아내는 호출 팔찌 채워 잡일 부려" 입력 : 2017.08.03 03:08 | 수정 : 2017.08.03 07:41 [쏟아지는 박 대장 부부 갑질 제보] "호출 받고 가면 '물 떠와라'""아들 간식 깜빡했다고 얼굴에 부침개 집어던져" 공관 근무 병사에게 온갖 궂은 일을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육군 제2작전사령부 박찬주 사령관(대장)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2일 추가 피해 사례를 폭로했다. 박 사령관은 지난 1일 "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자책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며 전역지원서를 제출했으나 국방부는 2일 이를 수리하지 않고 "진행 중인 감사를 받으라"고 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박 사령관 부부는 식사 때마다 조리병과 공관병을 식당 근처에 상시 대기시켜 후식 준..

이별 통보한 애인, 모텔서 16시간 감금·폭행한 30대

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3. 11:31

이별 통보한 애인, 모텔서 16시간 감금·폭행한 30대

이별 통보한 애인, 모텔서 16시간 감금·폭행한 30대 2017.08.03 08:14 모텔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30대 남성이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감금 등)로 경찰에 체포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3일 내연녀를 모텔에서 장시간 못 나가게 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A(3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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