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 Life/IT.테크.과학 · 2017. 7. 29. 12:09
스마트폰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해외 앱들
스마트폰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해외 앱들 당신의 스마트폰이 의사가 된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장치와 센서를 활용하면 따로 측정기를 달지 않아도 간편하게 질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 스마트폰만으로도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숨은 과학적 원리를 소개한다. GIB, 과학동아 제공 카메라 ● 찰칵! 찍어 유전 질환 찾는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미소를 지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등 얼굴의 모양과 형태를 빠르게 찾아낸다. 이 기술을 이용해 지난 2011년 유전 질환 진단 앱, ‘페이스투진’이 출시됐다. 다운 증후군이나 터너 증후군과 같은 유전 질환이 있을 경우 얼굴에 공통적인 특징이 나타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페이스투진은 얼굴 사진에서 얼굴과 눈, 코, 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