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 & Information/스타일 · 2017. 8. 23. 00:49
수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뜬다…"가을에 어울리는 무대 준비 중"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가을의 정점에서 맞는 음악 피크닉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Grand Mint Festival / GMF)’이 검정치마, 데이브레이크, 10cm, 어반자카파, 페퍼톤스, 포르테 디 콰트로 등 1차 라인업 20팀에 이어 2차 출연 아티스트 15팀을 추가로 공개했다. 11회를 맞아 ‘시즌 2에 걸맞은 진화와 혁신’을 예고했던 GMF는 특유의 정서는 물론 새롭게 확장된 라인업까지 추가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연이은 컴백 소식으로 감성 음악 씬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었던 정준일과 노리플라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그 동안의 페스티벌 출연과 완전히 다른 공연 내용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