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부인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SNS 올린 글과 성형 의혹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 퇴사 후 올린 글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와 지난 4월 결혼한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9일 MBC를 퇴사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퇴사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노트북 반납, 휴대폰 명의 변경, 회사 도서관에 책 반납, 사원증도 반납. 막방도 하고, 돌아다니며 인사도 드리고. 은행도 다녀오고, 퇴직금도 확인"이라며 MBC 퇴사 사실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할 일이 많았다, 감정을 추스를 겨를없이 발령이 나기까지 정신이 없었다, 그새 여름 감기에 걸려 훌쩍이느라 사람들이 보기엔 종종 우는 것처럼 보였다"며 "책상에 쌓인 짐도 너무 많았다, 결심하고 며칠, 그동안 다 들고갈 수 없을 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낑낑대며 다 실어 날랐다, 그간 선배들은 왜 밤에 짐을 빼셨던 건지, 이제 나도 그 마음을 알게 됐다, 나가는 길에 보니 회사가 새삼스레 참 컸다"며 "미우나 고우나 매일같이 이 커다란 건물에서 울고 웃었던 시간이 끝났다, 이제는 기억하기 싫은 일들 보다는 이곳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영원히 기억해야지"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변해갈 조직을 응원하며, 내일부터의 삶이 아직은 도저히 실감이 안 가지만, 인생이 어떻게 풀려가든 행복을 찾아내겠다는 약속을 한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에 입사, 2013년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나서기도 했다. 그는 다양한 시사 교양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활약했지만 2016년 10월 아침뉴스 '뉴스투데이' 하차 후 약 10개월 가량 방송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방송인 오상진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오상진 씨는 2012년 2월 MBC를 떠났다.

[Issue & Star/정치.사회] - MBC 아나운서 눈물의 폭로 현장 (영상) - 이재은,손정은,허일후,김범도,신동진 외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도 반하게 하였다는 그녀 정말 아름답다.

MBC 아나운서이기도 하였지만

매번 방송에 나올때마다 미모가 상당히 아름다우며

김소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87년생이며 올해31세이다.

김소영 아나운서 똑똑하고 얼굴도 예쁘고 모든게 완벽하며

집안과 재력에 대해서 관심이 쏠린다.

과거에 인스타그램을 보면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위해서 고기를 구핬다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한다.

사진속에는 캠핑장처럼 보이는 모습에서

고기를 굽고 있지만 그게 아니라 자택앞

마당이라고 전해지게 되면서 정원만 보더라도 짐작이 가는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이렇게 김소영 아나운서의 집안이 공개되면서

정말 어마어마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오상진 집안도 상당하였다.

 

오상진도 부친 오의종씨는 대기업 상무 출신으로

임원생활을 하였기로 유명하며

둘다 화려한 집안 스펙을 보여주었다.

 

김소영 아나운서 아버지도 결혼식장에서 공개되어

훨친한 외모로 인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또한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외모로

성형전 의혹을 받았지만 전혀

근거없는 루머로 알려졌다.

전혀 성혀이 아니며 자연미인으로 알려져있으며 너무예쁜

외모로 생긴 오해라고 한다.

 

 최근에는 또한 오상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오상진도 훈훈하고 아나운서 커플로 이슈가 되었으며 이번에

MBC를 떠나게 되면서 다음 활동은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에서 훌륭한 아나운서 였지만 현재 MBC를 떠나게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결혼도 하였고 앞으로 행복한 신혼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