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벌벌 떨게 하는 공군 '타우러스 미사일' 발사 영상
이하 유튜브, 대한민국공군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인 타우러스 미사일은 북한 김정은 집무실이나 은신처를 뚫고 들어가 폭파시킬 수 있는 공포의 무기다.
타우러스 미사일 최대사거리는 500km 이상이다. 공군 전투기가 북한 방공망으로 침투해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아도 돼 조종사 생존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대전 상공에 뜬 공군 F-15K 전투기에서 발사하면 북한 평양까지 날아가 정밀 타격할 수 있다.
목표지점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타우러스 미사일
지난 12일 타우러스 미사일은 충남 태안반도 인근 서해 상공으로 출격한 F-15K 전투기에서 실사격 훈련을 위해 발사됐다.
미사일은 자체 항법 선회비행을 하며 약 400km를 날아가 목표지점인 군산 앞바다 직도사격장 표적을 정밀타격했다.
북한 김정은 / 뉴스1(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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