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뉴욕에 도착한 후 숙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들이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속담을 들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연설 발언을 비난한 것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유엔 총회 기조연설 발언에서 김정은을 로켓맨으로 빗대며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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