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예술가 로렌쪼 두란의 작품이다. 그는 벌레를 스승으로 두고 있다. 벌레가 파먹고 갉아 먹은 나뭇잎을 보고는 영감을 얻어서, 나뭇잎 조각을 시작했던 것이다.
맨 마지막 작품은 추상도가 높다. 나무일까. 사람일까. 사람이라면 고통을 겪고 있을까. 아니면 나무처럼 제자리에 멈춰서 정주의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로렌쪼 두란의 작품들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깊은 사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맨 마지막 작품은 추상도가 높다. 나무일까. 사람일까. 사람이라면 고통을 겪고 있을까. 아니면 나무처럼 제자리에 멈춰서 정주의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로렌쪼 두란의 작품들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깊은 사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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