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해 바다로 뛰어든 남자, 상어가 졸졸

현지 일자 8월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서프시티의 경찰이 드론으로 촬영해 공개한 이미지다.

오후 4시 45분 경 경찰은 재커리 킹스베리(20)를 차에서 내리게 했다. 차 안에는 불법 약물이 있었다. 킹스베리는 경찰의 체포를 피해 달렸고 결국 대서양으로 몸을 던졌다. 그는 경찰을 피해 1.6km이상 헤엄쳐 달아났다.

그런데 이 남자는 알지 못했다. 자신의 주변에 상어가 함께 헤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상어는 남자와 같은 속도로 수영하다가 어느 순간 다른 방향으로 가버렸다. 상어가 배가 고팠다면 킹스베리는 경찰 대신 상어에게 혼이 날 뻔 했다.

경찰은 오후 7시 45분경 은신해 있던 문제의 남성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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