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란 월드컵 최종예선...신태용 “이기는 축구 하겠다”
(사진= 연합뉴스) |
한국은 현재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4승 1무 3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이란은 8경기 무패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이미 차지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본선행 티켓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이란전 키워드를 ‘설욕’으로 잡은 만큼 이번 이란전을 반드시 승리로 가져가겠다는 생각이다.
한국은 이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신 감독은 까다로운 이란을 상대로 기존의 공격축구가 아닌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태용 호가 이란을 상대로 어떤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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