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남편 유서에..." 불륜 논란된 아이돌 출신 배우 - 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시

일본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우에하라 타카코(上原多香子·34)와 배우 아베 츠요시(阿部力·35) 불륜설이 불거졌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2014년 사망한 힙합 그룹 ET-KING 멤버 텐(모리와키 타카히로·森脇隆宏·당시 35) 남동생이 형이 남긴 유서를 약 3년 만에 공개했다고 1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텐이 남긴 유서에는 부인인 아이돌 그룹 SPEED 출신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담겼다. 아베는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남동생은 매체에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더 이상 가족끼리만 끌어안고 있을 수가 없다"고 유서를 뒤늦게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텐은 유서에 "내 몫까지 행복해져. 분명 아베 츠요시와 함께라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라고 적었다.

남동생은 우에하라와 아베가 함께 찍은 사진과 라인(LINE)으로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우에하라와 아베는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며 "보고 싶어", "곁에 있어줘" 등 대화를 나눴다. 남동생은 텐이 사용하던 핸드폰에서 불륜 증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우에하라와 아베는 텐이 사망하기 직전인 2014년 7~9월에 열린 연극 무대에 함께 올랐다고 지난 9일 보도했다. 텐은 2014년 9월 25일 집에 세워놓은 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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