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 햄버거 먹어도 괜찮을까?

햄버거병 우리는 괜찮을까?

햄버거병이 검색어에 올라와있습니다. 햄버거병이라니 생소한데요,

햄버거병이란 무엇일까요? 햄버거병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실 햄버거병은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햄버거병은 햄버거가 원인이라서 그런 것이죠

햄버거병은 HUS라는 질병입니다. 이는 덜익힌 고기를 먹었을때 발생하는 병이죠.

1982년 미국에서 HUS, 햄버거병 발병이 있었고 그 이유가 햄버거로 지목되었기 때문에,

햄버거병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햄버거병의 기원이었습니다.

햄버거병이 문제가 된것은 해피밀을 먹고 나서 최근에 햄버거병이 발병해서 입니다.

최근에 햄버거병때문에 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햄버거병 즉 HUS 용혈성요독증후군, 지난해 9월 만4세 아이가 해피밀을 먹었고,

그로 인해 2~3시간뒤 복통을 호소했는데, 배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 까지 합니다.

결국 병원에 가니 햄버거병 진단을 받은 것이죠. 햄버거병이라니 

아이는 두달뒤에 퇴원할 수 있었지만. 현재 하루에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햄버거병은 어린 아이들에게 더 잘 발생하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햄버거병으로 인해 고생하는 아이를 생각하니 더더욱 슬픕니다.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따져야 하는 사건일 것입니다.

일단 맥도날드 측은 패티가 덜익었을 가능성이 없다라고 대응한 상태입니다.

피해자 측은 매장의 문제점을 밝혀내기 위해 소송을 낼 예정입니다.

햄버거병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햄버거병 자체를 직접 막는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패티가 직접 구워서 나오거니와, 확인도 어렵기 때문이죠.

이번 햄버거병 사건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우리도 햄버거병의 위협에서

완전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을지 모릅니다. 햄버거병 문제 같이 함께 해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