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플레이어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LoL에서 영감을 얻은 음원, 미술작품 등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관련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5월 5명의 LoL 챔피언이 멤버로 참여한 가상의 밴드 ‘펜타킬’을 소개하며 첫 헤비메탈 음반을 선보인 바 있다.
펜타킬의 신규 음반 ‘그라습 오브 언다잉’에는 10곡의 헤비메탈 신곡이 담겨 있으며, 기존 5명의 챔피언 외에 새롭게 ‘케일’이 멤버로 참가했다.
라이엇게임즈 펜타킬 앨범 '그라습 오브 언다잉'.
이번 음반은 더욱 많은 이용자가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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