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진단한 아이유 몸 상태 "엉망이다"
2017.07.30 21:50
이효리가 아이유의 요가 수련을 직접 지도했다. 30일 JTBC ‘효리네민박’에서 아이유는 이효리의 요가 수련생으로 변신했다.
아이유가 스스로 진단한 몸 상태는 엉망이라는 것. 이효리는 유연성은 있으나 근력은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어 스트레칭을 위해 이효리가 몸을 싣자, 아이유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 소리가 터졌고 고난도의 요가동작을 하던 중 '돌고래' 같은 고주파 괴성이 터져 나왔다.
아이유는 "죽을 것 같아요 언니"라고 말하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지만 이효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어려운 요가 동작을 가르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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