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 예매율 1위. 평점 9.39 호평 쏟아지고 있어..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스틸컷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일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아이 캔 스피크'가 국내 대표 영화 예매 사이트인 예스24와 맥스무비는 물론 극장 사이트 롯네 시네마 등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아이 캔 스피크 네티즌 평점도 네이버 영화 기준 9.39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다. 배우 나문희 씨와 이제훈 씨가 출연한다. 주인공인 나문희 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옥분을 연기했다.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 연기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은 오는 21일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