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스트레스성 탈모? SNS에 확산된 사진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 UN 총회 기조연설 등을 위해 미국 뉴욕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문 대통령이 전용기에 탑승하려고 할 때 오른쪽 귀 위쪽 부분에 머리카락이 없이 두피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은 19일 현재 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SNS 이용자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가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문 대통령이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증상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복잡한 정치·외교적 상황과 마주하고 있다.
자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국회에서 부결됐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출국 당시 무거운 표정으로 전용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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