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관한 한국식 격언이 하나 있다. 바로 ‘남자에게 허락된 유일한 액세서리’라는 것. 각자의 개성을 추구하는 오늘날에 어울리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발언일 수도 있지만, 손목시계는 아직 많은 남성에게 가장 난이도가 낮고 접근하기 쉬운 액세서리다. 관례도 무시할 수 없다. 결혼예물은 물론 새 학기, 입대, 취업까지, 시계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자연스레 함께하는 동반자다.
립앤딥
무브먼트: 쿼츠
소재: 플라스틱/실리콘
가격: 약 5만 원
특징: ‘로드 너멀(Lord Nermal)’의 자태
지샥
소재: 알루미늄/레진
가격: 약 25만 원
특징: 매끈한 검은색 알루미늄 베젤
브라운
무브먼트: 쿼츠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가죽
가격: 약 32만 원
특징: 27년 만에 돌아온 미니멀리즘의 대명사
애플
(Alcion 렌더링)
무브먼트: 디지털
론칭: 9월 추정
가격: 40만 원대부터 예상
특징: LTE를 장착한 3세대 야심작
유니폼 웨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가죽
가격: 약 78만 원
특징: 낭만적인 분홍빛의 로즈골드 색상
루미녹스
무브먼트: 쿼츠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사파이어
가격: 약 120만 원
특징: F-117 나이트호크 스텔스기 파일럿 전용 모델
뱀포드 x 롤렉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사파이어
가격: 약 2천 300만 원
특징: 클래식의 현대적인 디자인 재해석
빈티지롤렉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비결정탄소(DLC)
가격: 약 2천 800만 원
특징: 수심 1220m 방수 기능의 무적 다이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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