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상순,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 공개 ‘간이 미용실로 변신한 효리네’
(사진제공=JTBC) |
이날 새로 온 젊은 부부 남편이 미용사라는 이야기에 이효리는 자신의 아버지 또한 이발소를 운영했었다며 아버지를 도와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쓸어 담았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이를 들은 미용사 손님은 딸이 커서 도와주면 아빠 입장에서 너무 자랑스러울 것 같다며 이효리의 이야기에 공감했다.이어 이효리는 조심스럽게 이상순의 머리를 잘라줄 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손님은 혹시나 해서 가위를 챙겨왔다며 이효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효리는 민박집 마당 한쪽에 의자와 거울을 세팅해 간이 미용실을 만들어 줬다. 손님은 이상순의 머리카락을 거침없이 자르기 시작했다. 이에 이효리와 아이유는 카메라로 그 모습을 찍기 시작했고, 조금 쑥스러운 표정을 짓던 이상순은 이내 코믹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상순은 머리카락을 모두 자른 후,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남편의 새로운 모습에 낯설어하면서도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또한 이상순은 머리카락을 모두 자른 후,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남편의 새로운 모습에 낯설어하면서도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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