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결별에 ‘도 넘은 악플이 결별 원인?’ 추측 난무

배우 이준기(36)와 전혜빈(35)이 공개열애 4개월만에 결별을 알렸다.

   

(사진제공=이준기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준기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다수의 매체에 “이준기·전혜빈이 2년여의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라며 “이별 사유는 서로의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별 원인이 전혜빈에 대한 도를 넘은 악플(악성댓글)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 4월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 인정 이후 전혜빈을 향한 악플이 이어졌다. 이준기는 당시 tvN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2’에 출연해 박민영과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갑작스럽게 터진 열애 보도로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야 했다.

당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이준기의 극성팬들이 전혜빈을 향해 악의적 글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은 악플로 인해 SNS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 커뮤니티에 이준기 팬을 자처하는 이가 전혜빈에 대해 도를 넘은 악의적인 글을 올린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준기의 국내 팬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글들은 이준기 ‘팬’이 아니라 ‘안티팬’이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팬들은 또 “저 글을 올린 사람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주로 중국말이나 영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봐서 외국인이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귀에 캔디하는도중 열애설 터지고 둘다 욕 엄청먹고 거기다가 팬들 난리치고 서로 이미지 타격 많이 입었지 지쳤을꺼 같다", "그냥 솔직히 이준기 팬들이 난리 안 쳤으면 오래갔을거다", "어휴 저놈의 팬들땜에 그 누굴 만나도 부담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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