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편한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사브레 17’
요즘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작은 화면은 몰입감을 떨어뜨리고, 오래 게임을 즐기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기가바이트의 실속형 게이밍 노트북 ‘사브레 17’은 17.3인치(43.94cm)의 큼직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가바이트 사브레 17은 CPU(중앙처리장치)로 인텔의 최신 '카비레이크' 기반 7세대 코어 i7-7700HQ를 탑재했습니다. 고급형 데스크톱 못지 않은 강력한 처리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50/1050 Ti를 탑재했습니다. 최상급 그래픽카드는 아니지만 '롤(LoL)'이나 '오버워치'는 물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 리마스터' 등 각종 인기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최대 32GB(기가바이트)까지 확장 가능한 DDR4 메모리는 다수의 프로그램도 넉넉하게 돌릴 수 있어 멀티미디어 작업을 자주 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어울립니다.
▲기가바이트 사브레 17은 최상의 성능은 아니지만 각종 온라인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노트북 좌우에는 다수의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각종 주변기기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모니터를 연결해 다중 디스플레이 환경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사브레 17의 가격은 그래픽카드와 SSD 등 주요 부품 구성과 윈도 포함 여부에 따라 가격은 90만원 후반대부터 140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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