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 사진=방송 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미녀 동생들을 소개했다. 박 자매 3인은 모두 미인대회 출신이다.
박은지는 “나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다. 둘째 박은실은 독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이고 막내 박은홍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실은 “뉴스채널 캐스터였지만 지금은 놀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박은홍 역시 “3년째 유학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보너스
가사 나온김에 개인적으로 박은지씨 너무 좋아해서 잠깐 소개할께요.
박은지는 1983년 생으로 MBC 기상 캐스터로 유명 했죠.
박은지는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2003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출전했으며, 본선 무대까지 진출했으며 일본의 기상 회사 웨더뉴스의 웨더 자키 1기로 11개월동안 일한 뒤 2005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 하였습니다.
당시 MBC는 기존의 기상 캐스터 안혜경이 프리랜서로 퇴사하면서 그에 대한 공석으로 새 캐스터를 채용하였는데, 그 자리에 박은지가 뽑혔고 이후 2012년2월 프리랜서 선언후 싸이더스에 스카웃되어 현재는 여성 진행자MC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문채원,이승기 주연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뷰티크리에이터로서 뷰티박, EgeeMakeup 이라는 닉네임으로 자발적으로 유투브 채널을 만들어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도 있습니다.
박은지, 인기 기상캐스터 시절...`풋풋+섹시`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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