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평가로는 ‘하나도 없음’(33.5%)이 1위로 나타난 가운데, ‘선심성 정책 과다’(19.2%), ‘내편/네편 편가르기’(11.8%), ‘외교안보 능력 부족’(10.6%)이 다수로 꼽혀 -
- [긍정평가] 호남·PK·경기인천, 40대이상, 무당층과 국민의당·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 1위, 서울·TK, 30대이하, 민주당·정의당·바른정당 지지층, 중도층·진보층에서는 ‘탈권위/소통/공감 행보’가 1위
- [부정평가] 대부분의 지역·연령·이념성향에서 ‘하나도 없음’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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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얼미터) |
다음으로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보’(4.9%)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는 2.9%, ‘하나도 없음’, ‘잘 모름’은 각각 12.2% 6.2%.
‘기타’, ‘잘 모름’은 각각 5.5%, 11.1%.
먼저 긍정평가에서 지역별로는 광주·전라(1위 서민/약자 우선 36.1%, 2위 탈권위/소통/공감행보 17.7%), 부산·경남·울산(1위 서민/약자 우선 21.6%, 2위 탈권위/소통/공감행보 16.6%), 경기·인천(1위 서민/약자 우선 21.4%, 2위 개혁소신/추진력 21.1%)에서는 ‘서민/약자 우선’이 가장 높았고, 서울(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7.3%, 2위 개혁소신/추진력 18.4%), 대구·경북(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6.2%, 2위 서민/약자 우선 24.7%)에서는 ‘탈권위/소통/공감 행보’가 가장 높았으며, 대전·충청·세종(1위 개혁/소신/추진력 23.2%, 2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2.4%)에서는 ‘개혁/소신/추진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1위 서민/약자 우선 26.1%, 2위 탈권위/소통/공감행보 24.1%), 60대 이상(1위 서민/약자 우선 25.9%, 2위 개혁소신/추진력 15.2%), 50대(1위 서민/약자 우선 24.7%, 2위 탈권위/소통/공감행보 17.3%)순으로 40대 이상에서는 ‘서민/약자 우선’이 가장 높았고, 30대(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8.9%, 2위 개혁소신/추진력 25.1%), 20대(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8.3%, 2위 개혁소신/추진력 25.2%) 순으로 30대 이하에서는 ‘탈권위/소통/공감 행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1위 서민/약자 우선 33.1%, 2위 개혁소신/추진력 25.5%)과 국민의당 지지층(1위 서민/약자 우선 22.2%, 2위 개혁소신/추진력 18.0%), 자유한국당 지지층(1위 서민/약자 우선 18.0%, 2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11.7%)에서는 ‘서민/약자 우선’이, 정의당 지지층(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40.9%, 2위 개혁소신/추진력 19.8%)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6.9%, 2위 서민/약자 우선 25.8%), 바른정당 지지층(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19.7%, 2위 개혁소신/추진력 15.5%)에서는 ‘탈권위/소통/공감 행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위 서민/약자 우선 25.3%, 2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12.1%)에서는 ‘서민/약자 우선’이 가장 높았고 중도층(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6.7%, 2위 개혁소신/추진력 19.8%)과 진보층(1위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23.8%, 2위 서민/약자 우선 23.5%)에서는 ‘탈권위/소통/공감 행보’가 가장 높았다.
부정평가에서는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1위 선심성 정책 과다 32.2%, 2위 하나도 없음 28.6%), 대구·경북(1위 하나도 없음 39.5%,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3.1%), 광주·전라(1위 하나도 없음 34.8%,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1.7%), 서울(1위 하나도 없음 34.9%,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7.9%), 경기/인천(1위 하나도 없음 36.6%,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5.0%) 등 부산·경남·울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심성 정책 과다’가 ‘하나도 없음’에 이어 가장 많이 꼽혔다.
연령별로는 40대(1위 하나도 없음 44.4%,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4.5%), 20대(1위 하나도 없음 43.3%,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0.0%), 60세 이상(1위 선심성 정책 과다 19.8%, 2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17.6%)에서는 ‘선심성 정책 과다’가 2위 또는 1위로 꼽혔고, 50대(1위 하나도 없음 29.0%, 2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17.4%)에서는 ‘내편/네편 편가르기’가 2위로 나타났다.
30대(1위 하나도 없음 45.4%, 2위 외교/안보 능력부족 16.5%)는 ‘외교/안보 능력부족’을 ‘하나도 없음’에 이어 많이 선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바른정당 지지층(1위 선심성 정책 과다 40.0%, 2위 하나도 없음 13.9%)과 자유한국당 지지층(1위 선심성 정책 과다 31.0%, 2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18.1%), 정의당 지지층(1위 하나도 없음 34.0%,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4.8%), 민주당 지지층(1위 하나도 없음 51.2%,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3.0%)에서는 ‘선심성 정책 과다’가 1위 또는 2위로 조사됐고, 국민의당 지지층대(1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28.8%,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6.4%)에서는 ‘내편/네편 편가르기’가 가장 많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위 선심성 정책 과다 32.4%, 2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21.6%)에서 ‘선심성 정책 과다’가 1위로 꼽혔고, 중도층(1위 하나도 없음 36.7%,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9.7%)과 진보층(1위 하나도 없음 44.9%,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4.2%)에서는 ‘하나도 없음’ 다음으로 ‘선심성 정책 과다’가 가장 많았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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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간 : 2017년 8월 16일(수)
■ 조사대상 :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
■조사방법 : 무선(80%)·유선(20%)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방식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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