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뉴스 제공
고래에 깔린 사람은 인류 역사 상 거의 없을 것이다. 인간이 바다에 사는 고래에 깔리는 일은 확률이 너무 낮은 사건이다. 그런데 하마터면 이런 희귀한 비극이 일어날 뻔했고 그 장면이 촬영되었다.
고래는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왔는데, 떨어진 곳이 수영하던 사람의 바로 곁이었다. 그 사람은 행운아이다. 1~2미터 차이로 고래에 깔리는 봉변을 피했기 때문이다. 만약 고래에 충돌했다면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것이다. 아찔한 상황을 담은 영상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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