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B부터 25GB까지…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18종 옵션 비교
제공량: S3 내 5GB 무료 제공 및 아마존 프라임 고객 대상 사진 스토리지 무제한 제공
세부 내용: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의 비즈니스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S3, Simple Storage Service)는 최대 5GB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소비자용 솔루션인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연회비 $99) 회원들의 경우에는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Amazon Cloud Drive) 내 무제한 포토 스토리지가 보장되며, 추가적으로 아마존 닷컴 쇼핑 시 2일 내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 사진 스토리지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아닌 경우 연 11.99 달러에 이용 가능하며, 결제에 앞서 3개월의 무료 체험이 보장된다. 그밖에 파일과 문서 등까지 저장할 수 있는 ‘종합 무제한’ 옵션의 경우에는 연회비 59.99 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5GB
세부 내용: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는 5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용량 확장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월 0.99 달러가 청구되는 50GB 상품이나 월 2.99 달러의 200GB 상품, 월 9.99 달러의 1TB 상품, 월 19.99 달러의 2TB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는 본래 애플 사용자들을 위해 시작된 서비스지만, 현재는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 앱도 제공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서드 파티 앱을 경유해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이용이 가능하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10GB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10GB
세부 내용: 박스(Box)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 제공을 강점으로 하는 솔루션이다. 이들 업체의 개인용 기본 요금제는 10GB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업로드 가능한 파일 크기는 250MB로 제한된다. 월 이용료 10 달러의 퍼스널 프로(Personal Pro) 요금제를 이용하면 100GB의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업로드 제한도 5GB로 늘어난다. 기업 고객들의 경우에는 보안 기능이 강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용 기본 패키지는 100GB의 스토리지와 2GB의 파일 크기 제한, 최대 사용자 10인 지원의 사양으로 월 이용요금은 5 달러다. 무제한 스토리지, 파일 크기 제한 5GB의 상위 패키지는 월 15 달러에 제공되며, 그밖에 기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 역시 상담 가능하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2GB
세부 내용: 드롭박스는 2GB의 무료 스토리지를 보장하며, 1TB의 공간이 제공되는 드롭박스 플러스(DropBox Plus) 서비스의 경우에는 월 9.99 달러, 또는 연 99.99 달러부터 요금제가 구성되어 있다. 2TB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드롭박스 비즈니스(DropBox Business) 플랜은 사용자당 월 12.50 달러의 요금이 청구되며, ‘무제한 스토리지 이용’이 보장되는 상위 옵션의 경우 사용자당 월 20 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10GB
세부 내용: 플립드라이브(FlipDrive)의 무료 플랜은 10GB의 스토리지와 25MB의 파일 용량 제한, 그리고 10개의 공유 링크를 제공한다. 이외 월 이용료 5 달러의 요금제는 25GB, 월 10 달러 요금제는 100GB, 월 20 달러 요금제는 250GB의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온라인 사진 앨범을 통한 사진 정리 기능과 저장된 연락처를 관리해주는 시스템 역시 플립드라이브의 장점이다.
구글 드라이브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15GB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5GB
세부 내용: 하이드라이브(HiDrive)는 독일의 테크놀로지 업체 스타르토 AG(Starto AG)가 호스팅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5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월 이용료 6.30 달러의 100GB 플랜, 월 12.50 달러의 500GB 플랜을 서비스하고 있다.
세부 내용: 휴빅(HubiC)은 프랑스의 비즈니스용 클라우드 공급자 OVH가 운영하는 상용 스토리지로, 자사 호스팅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 제공을 강점으로 한다. 휴빅의 이용료는 유로화 단위로 청구되며, 요금 환산 시 100GB 스토리지의 경우 약 1.06 달러, 10TB 스토리지는 약 5.30 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5GB
세부 내용: 아이드라이브(IDrive) 사용자들은 친구 추천을 통해 추가 스토리지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 52 달러의 이용료로 1TB의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다. 보다 세부적인 보안 컨트롤이 제공되는 비즈니스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 당 월 75 달러부터 요금제가 구성되어 있다.
점프셰어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2GB
세부 내용: 점프셰어(JumpShare)는 월 9.99 달러 또는 연 99 달러의 요금으로 1TB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점프셰어는 또한 클라우드에 저장된 문서들 간에 링크를 생성하는 기능이나 데이터를 특정 기간 이후 자동으로 파기하도록 설정하는 ‘자체 파기’ 기능 등 다양한 고급 기능들을 제공한다. 고객을 대상으로 URL 및 브랜딩 자료를 배포하거나 사전 공유를 설정하고 그에 대한 애널리틱스를 지원해 공유 정보 확인 인원을 분석해주는 등의 기능 역시 점프셰어의 강점으로 꼽힌다.
메가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50GB
세부 내용: 저명한 인터넷 선도가 김 닷컴(Kim Dotcom)에 의해 설립된 뉴질랜드의 기업 메가(Mega)는 50GB라는 압도적인 용량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유료 요금제로는 월 9 달러(유로화 단위로 청구된다)에 4TB의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주의: 메가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저장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패스워드를 분실할 경우 복구 방법이 없는 것이다. 때문에 해당 스토리지에 저장된 파일은 2차 백업을 해둘 것이 권고된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5GB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20GB
세부 내용: 피클라우드(pCloud)는 기본 10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친구 초대를 통해 추가 10GB의 용량을 얻을 수 있다. 더 많은 용량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월 이용료 4.99 달러 또는 연 이용료 47.88 달러의 500GB 플랜이나 월 9.99 달러, 연 95.88 달러의 2TB 플랜에 가입할 수 있다. 피클라우드는 2013년 설립된 스위스의 기업이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10GB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5GB
세부 내용: 싱크(Sync.com)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파일 동기화 및 공유 플랫폼을 표방하는 서비스다. 싱크 프로 버전은 8 달러의 월 이용료가 연 단위로 청구되며, 총 2TB의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비즈니스 플랜은 사용자 단위로 5 달러의 이용료가 책정되며 결제는 역시 연 단위로 진행된다. 비즈니스 플랜은 사용자 당 1TB의 스토리지가 보장된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10GB
세부 내용: 싱클립시티(Syncplicity)는 전사적 파일 동기화 및 공유(EFSS, Enterprise File Sync and Sh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장의 EFSS 공급자로는 박스가 대표적이다. 싱클립시티는 10GB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퍼스널 플랜과 60 달러의 월 이용료로 300GB의 공유 스토리지 및 사용자당 5GB의 개인 스토리지를 제공을 기본으로 하는 비즈니스용 플랜들로 구성돼 있다.
제공량: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10GB
세부 내용: 얀덱스.디스크(Yandex.Disk)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검색 엔진 얀덱스(Yandex)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다. 얀덱스는 기본 용량 외 10GB, 100GB, 1TB의 추가 용량을 각각 1 달러, 2달러, 10 달러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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