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풀장에 돌진한 트럭

남의 집 풀장에 돌진한 트럭

팝뉴스 제공

미국 캘리포니아 바이살리아에 거주하는 개러베드 케클로이언(95살)은 현지일자 2일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집 풀장에 트럭이 들어갔다”고 이웃이 알려줬다. 도저히 믿을 수 없었지만 집에 돌아와 보니 사실이었다.

위 사진은 바이살리아 경찰이 4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이다.

한 여성이 픽업트럭을 몰고 남의 집 울타리를 뚫고 풀 속으로 돌진했다. 주변에서 작업하던 UPS 직원이 달려와 여성을 풀에서 건져 주었고 여성은 트럭을 남긴 채 달아났다.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는 술에 취해 운전했던 것이 분명해 보인다. 풀장에는 맥주 캔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사진은 ‘흔치 않은 황당 사고’의 한 장면으로 평가받으며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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