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사건사고 총 정리!
이번에 22사단의 K일병이 자살을 하여 논란이 뜨거운데요.
22사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2사단의 사건, 사고를 모두 모아봤습니다.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1. 첫번째는 이번에 나온 22사단 K일병 자살사건입니다.
배려병사로 지정은 했으나 선임들과 분리 시키지 않았습니다.
K일병은 국군 수도병원 7층에서 투신했습니다.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2. 2012년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
22사단 지역이죠. 그곳에서 북한군이 직접 귀순을 요청했습니다.
그자체는 문제가 아니었으나 22사단 지역의 철책이 약 2KM
였다는 것이 엄청나게 문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북한군이 GOP 생활관 문을 직접 두드려 귀순 사실을 알린 것인데요.
즉 그동안 그 누구도 북한군 병사가 넘어오는 것에 대해서,
제재나 보고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
이 사건으로 군 관계자 9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이는 굉장한 국민적 분노를 샀던 22사단의 대표 사건입니다.
전방초소 GOP에서 임모 병장이 부대원 들을 향해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 났었죠.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는데요, 끔찍한 사건이죠.
그 사건 한달 후에 부대의 한 이등병이 화장실에서 목을 매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이로 22사단은 또 한번 문제를 겪게 됩니다.
끔찍한 사건이니 만큼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기도 하구요.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4. 지난 1월 형모일병 자살사건
지난 1월에도 22사단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자살사건입니다.
형모 일병이 영내에 있는 나뭉에서 목을 맨 것인데요,
휴가 복귀날 자살을 한 이 사건으로 또한번 문제가 됩니다.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당시 형모 일병의 얼굴에 상처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언론이 구타나 가혹행위가 원인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군 당국은 구조의 과정에서 난 흔적일 뿐이라며 이야기를 멈추었습니다.
22사단은 이렇게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한 곳이었죠.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런 수많은 그리고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났는데도,
몇년 동안에 걸쳐 고치고 쇄신할 기회가 있었는데 불구하고
22사단은 그 기회를 스스로 걷어 차 버린 것이죠.
22사단 사건사고 총정리
한가지 분명한것은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치는 청춘들을
더 이상 이런 방법을 잃어서도 안된다는 것 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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