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구새봄 아나운서는 13년도이죠 SBS CNBC 아나운서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그후 구새봄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로 이적하여 메이저리그와 함께 프로야구를 진행했으며 프로 농구로도 대중들과 만나왔습니다. 미국 명문대학인 에모리대학교 출신인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녀는 MBC 스포츠 플러스를 퇴사하며 방송인으로 본격적 시작을 알렸는데요, 지난해는 김종규선수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구새봄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이하 구새봄 씨 인스타그램

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구새봄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구새봄 씨가 지난 7일 오후 8시 47분쯤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9일 밝혔다. 

구새봄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로 측정됐다. 이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한다. 구새봄 씨는 적발 당시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새봄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구새봄 씨는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구새봄 씨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구새봄 씨 출연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문화뉴스에 전했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 구새봄 아나운서가 남긴 사과문

지난 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구새봄 아나운서가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구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월요일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단 한 번의 실수가 모든 분들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인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썼다.

이어 "몇 자의 글로 저의 죄송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기에 더 답답하고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성숙하지 못했던 저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구새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날 경찰은 구 아나운서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적발 당시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CN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7년 퇴사한 구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