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갑질 총 정리!
1. 총각네 야채가게와 이영석 대표
그는 행상으로 야채 가게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그는 총각네 야채가게를 시작하면서 연 매출 400억원대의 프랜차이즈로 키워낸 업계내의 신화와 같은 존재입니다. 1998년 그는 채소, 과인 전문 프랜차이즈 총각네 야채가게를 개업하게 되고, 2004년 가맹사업 본부를 설립하여 대한민국 1등이죠. 최고의 평당 농산물 매출을 자랑하는 업계가 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업체의 대표가 된 그는, 그의 스토리 자체가 신화가 된 최고의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스토리가 드라마와 뮤지컬로 제작될 정도였으니 엄청난 것이죠.
2,가맹점주들을 향한 욕설과 폭력, 금품상납 요구까지
하지만 그렇게 신화로 성장했던 이영석 대표는 논란에 직면합니다. 바로 가맹점주들에게 가해지는 갑질인데요, 가맹점주들의 증언이 이어졌고 그는 가맹점주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둘렀던 것이 밝혀 졌습니다. 특히나 2주에 한번씩 열리는 점주 교육에서 그는 욕설을 지속적으로 했으며, 금품 상납 요구까지 하는 갑질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는데요, 스쿠터를 사달라고 요구를 한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갑질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3.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똥개교육?
4. 신입사원 채용에서 나타나는 갑질 마인드
그는 신입하원을 채용할때 경험담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가치를 아직 몰르는데 혹시 돈을 안받고 일할수 있습니까?" 라고 묻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99%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대답을 하죠. 그러면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내가 볼때 당신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3년정도의 투자가 필요한데, 그렇다면 오히려 돈을 내고 배워야 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돈도 받고 일도 배우고 싶어 하네요. 이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라고 이야기 한다는 것인데요. 애초에 이사람에게 노동이라는 가치가 의미가 없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자랑스럽게 말하다니요. 한사람을 그저 일하는 기계로 보는 마인드 같아 보입니다.
5. 똥개 마인드 진돗개 마인드?
그는 직원 채용때 직원에게 질문하도록 시킨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질문 내용을 보면 그친구가 똥개인지 진돗개인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똥개마인드의 사람들은 "월급이 얼마예요? 쉬는 날은 언제예요?"를 물어본다고 합니다. 이어서 진돗개 마인드의 사람들은 "여기서 몇년을 배워야 독립해서 일할 수 있나요? 과일 배우는 법은 언제부터 배울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본다고 하는데요, 물론 개인이 이렇게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사람을 자신의 기준에 넣고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는 것은 전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6. 분개한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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