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야노시호처럼"…'인생샷' 나오는 수영복 포즈 3


"이하늬·야노시호처럼"…'인생샷' 나오는 수영복 포즈 3

허리 잘록해보이고 싶다면 기지개 켜듯…'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처럼 발끝 '콕'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05 10:01  |  조회 8809

설리, 구하라, 야노시호/사진=코스모폴리탄, STL
여름 휴가를 맞아 바닷가, 워터파크를 찾은 당신. 카메라 앞에만 서면 얼음처럼 굳어버려 '인생샷'을 남겨본 적이 없다면 스타들의 수영복 포즈를 참고해보자. 매력 포인트를 살리는 포즈 3가지를 소개한다.

◇기지개 켜듯이…잘록한 허리 만들어봐

배우 설리, 이하늬, 황승언/사진=코스모폴리탄, 인스타일, 맥심
배우 설리와 이하늬, 황승언은 래시가드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이들은 모두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두 팔을 자연스럽게 위로 뻗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이때 상체는 가볍게 뒤로 젖혀 가벼운 'S라인'을 연출한 모습이다.

설리는 하늘로 고개를 가볍게 젖힌 뒤 미소를 지어 발랄한 느낌을 연출한 반면, 이하늬와 황승언은 턱을 아래로 당겨 카메라를 내려보듯 응시해 매혹적인 느낌을 냈다.

◇돌아보듯 자연스럽게…'옆태·뒤태' 살리자

가수 현아, 소유, 모델 야노시호/사진=슈어, 엘르, STL
몸매를 많이 드러내지 않고, 휴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싶다면 뒤태와 옆태를 강조한 포즈를 연출해보자.

가수 현아와 소유처럼 어깨 너머로 카메라를 바라보듯 가볍게 몸을 옆으로 틀면 가녀린 어깨선과 팔 라인이 드러나 매력적인 자태를 뽐낼 수 있다.

모델 야노시호처럼 얼굴 선이 살짝 보이도록 뒤태를 드러내는 것도 좋다. 이 포즈는 백리스 원피스 수영복이나 비키니를 입었을 때 더욱 매력을 배가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또한 귀에 큼지막한 꽃을 꽂거나 튜브, 비치볼과 같은 소품을 활용하면 과감한 노출 없이도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더 길어보이게…각선미 강조

배우 강소라,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사진=노스페이스, 클라라 인스타그램, 나일론
길고 늘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사진을 원한다면 '발끝'에 집중하자.

바비 인형처럼 길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배우 강소라는 한 쪽 다리에 무게를 실은 '짝다리' 포즈로 다리 선을 강조했다. 이때 무게를 실은 한 쪽 발을 앞으로 가볍게 뻗고 발등을 보이면 한결 다리가 길어보인다.

배우 클라라와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처럼 선 베드를 활용해도 좋다. 선 베드에 누워 다리를 쭉 뻗으면 다리가 보다 가늘고 길어 보인다. 발 끝 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원근감으로 인해 얼굴은 더욱 작아보이고, 다리는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Victoria Secret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처럼 '발 끝'에 힘을 주는 것도 좋다.

란제리나 스윔웨어(Swimwear)를 입고 화보를 찍어야 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은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기 위해 발 끝을 뾰족하게 세우는 '포인트 토'(Point toes) 자세를 즐긴다. 한쪽 다리를 더 앞으로 뻗고, 발가락으로 바닥을 콕 찍는 듯한 포즈다.

서있을 때나 누워있을 때 '포인트 토' 자세를 취해 발등까지 다리처럼 보이도록 하는 착시 효과를 노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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