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화재 로 3명 화상,,,2억3천만원 피해
최재훈 = 5일 오전 0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2017.8.5
이 화재로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인도인 근로자 A씨와 태국인 근로자 2명 등 총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그때 당시 공장 내부에서는 A씨 등 20여명의 근로자가 야간작업 중이었습니다
이들은 섬유 원단 가공 기계에 불꽃이 일자 공장 내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끄려다 불길이 더 커지자 대피했어요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2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이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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