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혜리 VS 김소현, 어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국민 여동생'

[스타 패션] 혜리 VS 김소현, 어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국민 여동생'

Fashion Webzine Snapp/2017년 8월 3일

'국민 여동생' 타이틀로 사랑받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와 김소현이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좌) 혜리 ⓒ 베네통 (우) 김소현 ⓒ 루이까또즈

걸스데이 혜리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마로 출국했다. 혜리는 체크 패턴의 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데님팬츠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에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혜리의 공항패션 속 재킷은 베네통(BENETTON) 제품으로, 시크한 그레이 컬러에 경쾌한 레드 체크 패턴을 가미한 아이템이다.

김소현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29일 출국했다. 이날 김소현은 청순한 롱웨이브 헤어에 잔잔한 디테일의 플로럴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하고, 화사한 옐로우 스트랩 샌들 힐로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풀한 블루&오렌지 투톤 스트랩과 귀여운 참장식을 더한 레드 컬러의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루이까또즈, 베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