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켄달 제너, '프리 더 니플' 과감한 노출 (할리우드 패션)
Fashion Webzine Snapp/2017년 8월 3일
ⓒ TOPIC/Splash News
세계적인 톱모델 켄달 제너가 노브라에 시어탑을 매치한 과감한 '니플 프리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뉴스 닷컴은 30일과 31일(현지시각) 뉴욕 거리에서 포착된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의 근황을 포착했다.
그녀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속이 훤하게 드러나는 시스루 톱을 매치한 파파라치 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패셔니스타답게 화려한 컬러를 선택했다.
'프리 니플'은 여성도 남성처럼 가슴을 노출할 권리가 있다는 운동이다. 여성의 자유로운 상의 탈의 권리를 주장하는 ‘프리 더 니플’ 운동은 미국 SNS는 물론이고 리한나, 카라 델레바인, 켄달 제너와 같은 할리우드 셀럽들로부터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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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켄달 제너는 지난해 '프리 더 니플(Free the Nipple)'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를 에세이 형식으로 게제한 바 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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