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9차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비대위원장은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선언과 관련해 "적어도 민주법치국가와 민주공당에서는 참정권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경선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하는것이 우리 당을 위해서 사명감과 책임하에 출마한다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환영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당 내에서 찬반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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