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승용차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승용차

팝뉴스 제공

현지시간 24일 오후 미국 뉴욕주 와이오밍 카운티의 보안관들이 아주 기이한 자동차는 긴급히 세우고 운전자를 체포했다.

차는 정말 이상했다. 중요한 모든 것들이 결핍되어 있었다. 번호판이 없었다. 문도 없었고 앞유리창도 없었다.

그런데 이 차에는 세상 모든 차에 없는 것이 하나 있었다. 지붕에 도끼가 꽂혀 있었던 것이다.

운전자는 21살 남성이었는데 여러 종류의 약물과 술에 취한 상태였다. 이 청년은 이중 삼중의 처벌을 받게 되었다. 차량 번호판 없이 운전하고 앞 유리 없이 운전한 것도 모두 단속 원인이라고 한다.

차의 상태는 왜 저 지경이었는지 그리고 도끼가 왜 꽂혀 있었는지는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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