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kg짜리 상어 잡혀

420kg짜리 상어 잡혀

팝뉴스 제공

현지시간 토요일 미국 뉴저지에서 잡힌 거대한 상어의 위용이다.

육지에서 160km 떨어진 바다에서 잡힌 이 청상아리의 길이는 3.6미터이고 무게는 420킬로그램이다. 뉴저지에서는 1988년 400짜리 타이거 상어가 잡힌 것이 기록이었으니, 이번에는 그 기록은 깨진 것이다.

그런데 공식 기록은 되지 않은 것을 보인다고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상어를 잡는 과정에서 6명의 사람들이 도왔기 때문이다.

혼자의 힘으로 잡아야 공식적인 기록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뉴저지 어류 및 야생동물국의 공식 입장이다.

사정이 어떻건 사진 속 상어는 크기가 압도적이라,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팝뉴스>



공지 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본 사이트는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아래 사이트에서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최신 기사는 '정리해 주는 남자' 에서 고화질 사진은 'HD 갤러리' 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md.sj

사건사고 오늘의이슈 주요뉴스 연예정보 상품리뷰 여행 푸드 알쓸신잡 자동차 과학이야기 HD,UHD사진 고화질바탕화면 음악소개 소프트웨어

    이미지 맵

    이전 글

    다음 글

    Economy & Life/해외토픽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