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성매매 루머 “통장 보여주고 싶었다” (영상)

배우 남보라 씨가 성매매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이태임, 남보라 씨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 씨는 배우로서 고민되는 점을 밝혔다. 그는 "20살이 넘어도 20대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고 고등학생 역할이 들어왔다. 성인 연기자로 다가가고 싶어 성숙해 보이려고 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휩싸였던 성매매, 스폰서 논란에 대해서는 "떳떳하게 살았다고 통장을 보여주고 싶었다. 루머가 무서운 게 제가 입을 닫고 있으니까 그걸 믿더라"고 해명했다.

실제 남보라 씨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올 초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가족사도 있었고 말도 안 되는 찌라시와 루머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심경글을 올리기도 했었다.

남 씨는 이날 방송에서 이후 상황에 대해 "소송을 해서 몇 명이 잡혔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이태임 씨도 악성 댓글과 루머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될 정도여서 입원을 했었다. 너무 힘들었다. 다 관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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