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력에 좋은 생활습관 7가지

이하 pixabay

금연,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해소, 충분한 수면

건강에 이로운 이 행동들은 정력에도 좋다. 당연히 지켜야 할 습관이지만, 생활 환경을 바꿔야 해 지키기 어렵다.

'정력'을 걱정하는 남성이라면 생활 습관부터 바꿔보자.

1. 하루 한 두잔 레드와인을 마신다

레드 와인 속 폴리페놀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음경에 혈액 공급이 원할해야 발기도 잘 이루어진다. 물론 지나친 음주는 역효과가 난다.

2. 잠잘 때 속옷을 벗고 잔다

남성의 고환은 체온보다 낮아야 한다. 여성과 달리 몸밖으로 나와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스키니진, 드로즈 팬티를 입는 남성이 많아지며 고환이 압박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잘 때만이라도 고환을 쉬게 하자.

고환을 차게하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고환을 냉수로 식혀주는 목욕법이 있다고 한다.

3. 아침 식사 전 냉수 한잔을 마신다

pixabay

기상 직후 냉수 한 잔은 하루 신진대사를 좌우할 수 있다. 

4. 아랫배를 쓸어준다

아랫배를 쓸어주면 장 운동만 활발해지는 게 아니다. 긴장이 풀리면서 성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5. 푹신한 의자 대신 단단한 의자에 앉는다

이하 pixabay

푹신한 의자가 더 좋다. 하지만 의자가 푹신푹신하면 고환에 압박을 준다. 

6. 가운데 손가락 끝을 눌러준다

정력에 영향을 미치는 지압점이다. 이 밖에 발바닥 한 가운데를 눌러줘도 좋다고 한다.

7. 소변 볼 때 항문과 발가락에 힘을 준다

괄약근 운동은 정력에 좋은 운동 가운데 하나다. 소변 볼 때 뿐 아니라 평소에 서 있을 때 항문을 조이는 운동을 하면 좋다.

관련 키워드 : #정력,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