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양파소스 돼지고기 스테이크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소스를 곁들여 낼 때 그 매력이 배가된다. 특히 한국은 목살, 삼겹살 등의 돼지고기 구이 외식이 발달한 만큼 심플한 스테이크로 승부수를 던지기보다 색다르게 구성하는 것이 경쟁력 있다. 활용도와 대중성이 가장 높은 건 단연 간장 소스. 이번 레시피에 사용한 양파소스는 특유의 은근한 단맛으로 목살 부위와 잘 어우러진다. 단품으로 내도 좋지만  밥·국·반찬을 함께 구성한 정식메뉴 구성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재료
돼지 목살 200g, 마늘 1개, 양파 50g, 참치 50g, 믹스채소 30g, 무순 20g, 소금, 후추
간 양파소스 양파 간 것 50g, 진간장 40cc, 미림 40cc, 청주 40cc, 설탕 10g, 유즈코쇼 약간
샐러드 드레싱 스위트 칠리소스 15cc, 식초 10cc, 식용유 25cc, 시소 잎 1장, 다진마늘·파마산치즈·겨자·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법

① 분량의 재료를 갈아 양파 소스를 준비한다. 양파의 당도에 따라 설탕량은 조절하도록 한다.
② 목살에 소금·후추를 뿌려 밑간한다. 목살 이외에 등심이나 삼겹살 등을 활용해도 무방하다.
③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돼지고기를 넣고 노릇하게 굽는다. 고기가 두꺼울 경우 약한 불이 적합하다. 
④ 고기를 구운 팬에 ①의 양파 소스를 넣고 졸인다. 고기에 간이 배고 농도가 약간 짙어질 정도면 충분하다.
⑤ 구운 돼지고기는 약 4~5등분해 썬다. 일본 요리는 젓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썰어서 제공하는 편이 좋다.
⑥ 그릇에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담는다. 소스와 드레싱이 섞이지 않도록 샐러드는 별도로 담아내자.

샐러드는 심플하게
샐러드 한 가지 정도는 돼지고기 스테이크와도 좋은 시너지를 낸다. 이때 샐러드는 여러 가지 채소로 화려하게 제공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번 레시피에서처럼 무순과 양파만으로 구성해도 산뜻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

일본식 샐러드 드레싱

샐러드 드레싱에 일본 식재료 하나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맛을 표현할 수 있다. 기본적인 오일 드레싱에 시소 잎을 약간 채 썰어 넣어도 매력적이다. 은은한 시소 향은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혹 양식풍을 가미하고 싶다면 바질, 파슬리 등을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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