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뉴스1
고현정 씨 친구인 배우 김성경(45) 씨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김성경 씨는 친한 배우 고현정 씨와 전화 연결을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고현정 씨는 DJ 질문에 횡설수설했다. 갑자기 "이성경 파이팅!"이라고 김성경 씨 이름을 잘못 외치거나 김성경 씨 작품을 응원해달라는 부탁에 "잘 될까요?"라고 정색하기도 했다.
고현정 씨 대답에 DJ들과 김성경 씨는 당황했다.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성국 씨는 고현정 씨에게 "목소리 들으니 술 드신 거 같은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이 방송 실시간 채팅창에 "고현정 씨 엄청 취했다", "방송 사고 아닌가요"라고 의견을 남겼다.
김성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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