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스타일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화제된 선미 일상복 15선

요즘 '핫'한 스타 선미(이선미·25)는 10년 차 가수다. 그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원더걸스는 '노바디(Nobody)' 등 내는 곡마다 인기를 끌며 '국민 그룹'이 됐다.

선미는 지난 2013년 발표된 노래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어 발표된 '보름달'에서 보여준 무대 퍼포먼스는 팬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안무로 주목받았다.

'보름달'로 솔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미는 지난 22일 노래 '가시나'를 발표했다. 이 곡 역시 멜론 등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 인기를 끌고 있다.

10년 차 가수 선미에게는 '패피'라는 별칭도 따라붙는다. 그가 입은 옷은 대부분 '완판' 됐다.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 입었던 명품 브랜드 이자벨 마랑 원피스는 '국민 원피스'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선미는 평소 옷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화려한 패턴이 있는 옷뿐 아니라 스트리트 패션까지 무난하게 소화한다. 선미표 '패션 스타일' 15가지를 골라봤다.

1. 블랙 원피스+트위드 재킷

2. 라이더 재킷+벨벳 원피스

3. 오프숄더 셔츠+하이 부츠

4. 셔츠+청바지

5. 보헤미안 블라우스+갈색 슈즈

6. 이자벨 마랑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