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은지 “대시 많았다...나 거치면 다 잘돼”
(사진=KBS) |
박은지는 기상 캐스터 시절 많은 이들이 대시했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스포츠 선수, 배우, 가수까지 있었다. 그 때 제가 20대여서 그런 인기가 계속 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지는 “아마 일기예보를 하면서 늘 친절한 모습만 보여주니까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자신을 거쳐간 남자친구들이 승승장구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톱스타와의 열애설이 진짜냐는 질문에 “그때는 톱급 까지는 아니었고 신입 연기자로 아침 드라마 주인공정도 분이었다. 그런데 저랑 헤어지고 정말 잘됐다”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전했다.
그는 “머피의 법칙처럼 저를 거쳐가는 사람은 잘된다. 조세호씨도 같은 프로그램을 했는데 고전을하고 있었는데 룸메이트에서 확 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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