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할아버지는 재일교포 사업가로 호텔 사업에 성공해 수백억대 자산을 일궜다고 한다. 외할아버지는 고향에서도 재력가로 유명하다고 한다. 18살 홀로 일본으로 건너가 인삼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이후 호텔 사업 등으로 자수성가 했다. 고향에 많은 기부를 해 고향 주민들까지 그의 행적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러나 1남 2녀 중 장남 측에 많은 재산이 증여됐다고 한다. 고향 주민들은 치매가 있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
송선미의 남편은 외가에서 일어난 재산 분할 소송을 돕다가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우발적 범행이라는 범인의 말과 달리 약속 장소를 나오기 전 미리 흉기를 챙겼다. 의도적으로 횡설수설하는 경우다. 어떤 범행 배후가 있다는 것을 숨기거나 할 때 한다. 그래서 계획 범죄의 정황이 높다고 분석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