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JTBC '비정상회담'
김영하 작가가 '왕좌의 게임'을 쓴 조지 R.R. 마틴을 언급했다.
이하 JTBC '비정상회담'
이어 "그래서 팬클럽 회장이 스웨덴 사람인데 그 사람한테 연락을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MC 전현무 씨가 "(일본 만화) '원피스'도 그러지 않을까?"라고 하자 일본 대표 오오기는 "'원피스'도 원래 진짜 조금만 쓰려고 했는데 팬이 너무 많아서 억지로 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오오기는 "그러다가 지금 길을 잃었다"며 "너무 강한 적을 죽이면 또 강한 적이 나오고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겠는..."이라고 했다. 일본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는 '원피스'를 21년째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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