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보울을 준비한 다음, 감자칼을 이용해서 복숭아 껍질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벗겨주었다.
껍질을 벗겨낸 복숭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내서...
위와 같이 복숭아넥타 만들기용 재료로 준비하면 된다^^
다음으로... 커다란 용기에 설탕을 넣어준다.
복숭아넥타에 약간의 신맛을 가미하기 위해서 레몬 반개도 준비했다. 기호에 따라서 소금도 넣은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복숭아넥타를 보관한 용기도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소독해서 준비했다.
설탕물이 조금씩 끓기 시작하면 복숭아 조각도 넣어주면 된다.
한 박스의 복숭아(16개)를 모두 사용한 복숭아넥타~설탕물은 복숭아 조각이 완전히 덮히지 않을 정도로(찰랑찰랑할 정도)양을 맞춰주면 된다.
완성된 복숭아넥타는 끓인 용기에서 식히는게 아니고..
끓자마자 보관용 유리 용기에 나눠서 넣어주면 된다.
모든 과정이 끝났으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유리컵에 담아서 먹으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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