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JTBC '품위있는 그녀'
'품위녀' 출연진이 박복자를 죽인 진범에 대해 언급했다.
오나라 씨는 대성펄프 회장 딸 안재희 역을 맡았다.
오 씨는 "(주변에서) 모두 박복자를 죽인 진범이 누구냐고 묻는다"며 "그러나 철통보안을 지켰다. 친구, 가족, 소속사에도 모두 비밀로 했다"고 말했다.
오 씨는 시청자가 댓글로 남긴 '진범 추리' 중 정답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추리 근거마저 정확해 놀랐다고 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극 초반부터 박복자 죽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박복자를 죽인 진범이 누구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김 씨는 악역 박복자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악역 연기가 본격화됐던) 4회부터 도리어 (주변 사람들) 연락이 끊어졌다"며 "연락하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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