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32개 농장의 이름과 검출량, 난각 코드(계란 껍데기의 식별 번호) 등을 공개했다. 전날 6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새 26곳이 늘어난 것이다. 이미 확인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등의 살충제 성분 외에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등 새로운 성분이 검출됐다. 소비자가 해당 계란을 확인하려면 계란 껍데기의 번호를 잘 살펴보면 된다.
전날 6곳에서 대폭 늘어나, 새로운 살충제 성분 검출
문제 계란 확인하려면 계란 껍데기 번호 잘 살펴야
문제 계란 확인하려면 계란 껍데기 번호 잘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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