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미모' 수지…'굴욕없는 민낯' 송혜교…'아기 피부' 박수진
수지, 박수진/사진=머니투데이DB, 송혜교/사진제공=UAA |
한결같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떴다하면 화제가 되는 수지 송혜교 박수진이 직접 밝힌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수지's TIP: 피부가 숨 쉴 수 있게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 |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안티에이징'을 피부 비결로 꼽았다.
수지는 보습과 미백을 동시에 관리하는 환 에센스를 사용했다. 수지는 피부가 하얀 편이다. 그녀는 '속광'에 신경 써야 더욱 투명하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속광은 피부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는 듯한 피부 톤과 결을 이른다.
속광은 피부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는 듯한 피부 톤과 결을 이른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쳐 |
수지는 여러가지를 덧바르기보다는 하나를 제대로 바른다. 수지는 "좋은 제품은 많지만 이것 저것 많이 바르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답답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수지는 안티에이징을 위해 세안 후 세럼을 가장 먼저 바른다. 세안하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 물을 적당히 흡수시킨 뒤 세럼을 바르면 피부에 바로 영양공급이 가능하는 설명이다.
또한 수지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 잔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깨알 뷰티 지식을 전했다.
◇혜교's TIP: 아무리 바빠도 '팩'
수지는 안티에이징을 위해 세안 후 세럼을 가장 먼저 바른다. 세안하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 물을 적당히 흡수시킨 뒤 세럼을 바르면 피부에 바로 영양공급이 가능하는 설명이다.
또한 수지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 잔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깨알 뷰티 지식을 전했다.
◇혜교's TIP: 아무리 바빠도 '팩'
/사진=머니투데이DB |
'태양의 후예' 촬영감독이 뽑은 '출연진 중 가장 피부가 좋은 배우' 1위에 오른 배우 송혜교는 "일이 없을 때는 피부과도 가고 스킨케어도 받는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송혜교는 자기 전에 팩을 꾸준하게 붙이는 것에 더해 스킨 케어 제품을 꼼꼼하게 다 사용하는 것을 피부 비결로 꼽았다.
그녀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는 피부에 쉴 시간을 주고 트러블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뷰티 팁이다.
◇수진's TIP: 기초부터 탄탄하게 '3중 세안'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배우 박수진의 아기 피부 비결은 '3중 세안법'이다. 박수진은 순서대로 클렌징 크림, 버블 클렌저, 계란 흰자 팩을 이용해 3중 세안을 한다.
첫 번째 단계는 클렌징 크림이다. 박수진은 얼굴 전체에 클렌징 크림을 바르고 손바닥을 사용해 가볍게 문질러 메이크업을 지우고 미온수로 클렌징 크림을 닦아 낸다.
마지막으로 '계란 흰자 팩' 비누를 손에 묻혀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얼굴에 바르고 5분 동안 기다린다. 시간이 다 되면 미온수로 말끔히 씻고 찬물로 한 번 더 세수해 마무리한다.
계란 흰자는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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