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따라하고 ＇개강 여신＇ 돼볼까?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손나은 패션'을 참고해 개강 여신에 도전해보자.

◇시크한 개강 여신? 멋스러운 '배기 밴츠'로

/사진=김창현 기자

손나은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보테가 베네타'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이 입은 원형의 작은 비즈 장식이 촘촘히 박힌 독특한 블라우스는 실크 소재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손나은은 블랙 컬러의 배기 팬츠를 입고 스웨이드 소재의 레이스업 웨지 힐을 신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민낯에도 돋보이길 원해? '레깅스 패션' 도전해봐

/사진=머니투데이DB

평소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손나은의 레깅스 패션이 제격이다.

손나은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레깅스에 베이식한 그레이 셔츠로 '걸그룹 몸매 종결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손나은은 마틸다 스타일의 선글라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빅백으로 패션 포인트를 더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이미지 연출이 필요할 때 도전해볼 만하다.

◇새내기 '심쿵' 유발엔? 섹시한 '시스루'

/사진=머니투데이DB

시스루 디테일은 '걸크러쉬' 혹은 '남심 저격'으로 새내기의 시선을 독차지할 수 있는 포인트다.

손나은은 은근히 비치는 블랙 컬러 시스루 톱에 롱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이 선택한 티셔츠, 스커트, 슈즈는 모두 골드 컬러가 가미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나은은 여기에 퀄팅 클러치 백과 미러 선글라스로 패션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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