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 Star/사건.사고 · 2017. 8. 28. 09:29
남편 성기 절단, 화장실 변기에 버린 엽기적인 아내
남편 성기 잘라 화장실 변기에 버린 엽기적인 아내 지난 26일 전남 여수에서 생활비를 주지 않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가 잠든 남편의 성기를 자르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남편에 대한 분노로 홧김에 잠자던 남편의 성기를 자른 50대 아내가 경찰에 검거됐다. 세계일보는 전남 여수경찰서가 27일 남편의 성기를 흉기로 절단해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A(5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A 씨는 26일 오후 11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자택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든 남편 B(58) 씨의 성기를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절단했다. B 씨가 잠에서 깼을 때 부인은 부엌칼을 들고 서 있었고, B 씨는 잘려나간 성기를 찾았지만 주변에 없었다. A 씨는 범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