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아이에게 매너를 가르치는 방법 5가지

요즘 노키즈존을 찬성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노키즈존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유는, 민페를 끼치는 아이, 이를 방치하는 무책임한 부모에 대해 직원과 손님이 불쾌하다는 입장입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입장에서는 일부 소수의 행동으로 인해 다수 엄마까지 피해를 보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우리아이, 매너 있는 아이가 되기 위한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역할놀이를 통한 다른 사람 입장을 이해하게 돕기

역할놀이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예를 들어, 슈퍼마켓놀이를 하며 차례를 지키지 않고 계산하려는 사람과 물건을 뒤죽박죽 아무 곳에 두는 사람, 계산을 하지 않고 음료수를 마시는 아이 등 역할을 하며 아이가 어떻게 행동하고 느끼는지 놀이 속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와 역할을 바꿔 엄마가 적절한 행동 모델이 되어주면, 아이는 사회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부터 시작하여 직원분과 인사하고, 물건을 찾고, 계산하는 모습 등을 보여줍니다.

• 상황에 맞는 인사법 알려주기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될 예의를 알려주면 친사회적인 기술을 교육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도록 알려주는 것은 예의이자 사회성을 키우도록 돕는 것입니다.

인사는 가장 기본이며, ‘안녕하세요.’,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도와주세요.’, ‘~해도 되나요?’ 등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과 허가를 구하는 말을 알려주세요!

• ‘안 돼’라는 말 연습하기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다툼이 일어나기 십상입니다. 이때 양보와 예의를 갖춰 행동하는 것은 예의 있고 매너 있는 행동만은 아닙니다. 아이가 자기차례를 기다려 장난감을 갖고 놀 때, 다른 아이가 뺏으려 한다면 ‘안 돼. 내 차례야.’라고 말다툼을 줄이고 상대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적절히 자기의 주장과 규칙들을 이야기하면,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표지판 그림/스티커로 규칙 배우기

아이들은 표지판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이나 스티커로 표지판에 대한 뜻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놀이를 합니다. 단순히 표지판의 의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서로 지켜야하는 약속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준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차리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대화를 나누며 공공질서를 지키도록 도와주세요.

• 아이와 협동할 수 있는 게임하기

게임 속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규칙의 장점에 대해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신체놀이, 놀이터 놀이에서 조금씩 간단한 규칙을 정해보세요. 경쟁을 하며 승패를 가르는 게임보다는 협동심을 포함한 놀이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함께 공 옮기기를 한다면,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얼마나 많은 공을 옮기는지에 대한 놀이를 하며 서로 협력하여 이루어내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유용한 정보로 도움이 되셨나요?

매너 있는 엄마가 매너 있는 아이를 만듭니다!

관련 키워드 : #생활


공지 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본 사이트는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아래 사이트에서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최신 기사는 '정리해 주는 남자' 에서 고화질 사진은 'HD 갤러리' 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md.sj

사건사고 오늘의이슈 주요뉴스 연예정보 상품리뷰 여행 푸드 알쓸신잡 자동차 과학이야기 HD,UHD사진 고화질바탕화면 음악소개 소프트웨어

    이미지 맵

    이전 글

    다음 글

    Economy & Life/의학.건강.생활 다른 글